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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교 신입생 2년연속 감소세 대전지역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가 2년 연속 줄어들면서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이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를 조사한 결과, 만4천 290명으로 2015학년도보다 천167명 줄었습니다. 대전의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는 2015학년도에도 952명이 줄어, 2년 연속 감소했으며 감소 폭도 커졌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이 점점 늘고 있어 학령인구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대덕구, 중소기업지원단 설치 대전 대덕구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각종 민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지원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덕구 중소기업지원단은 건물 신축부터 환경 규제, 공장 등록까지를 전담 지원하고 고용과 금융, 기술 지원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6개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충남도의회, 삭감 예산 가뭄 예방 용도로 편성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충남도의 내년도 본예산에서 삭감한 94억 원 가운데 50억 원을 가뭄 예방에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충남도의회 예결특위는 삭감한 94억 원 중 50억 원을 가뭄 등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로, 나머지 44억 원은 일반 예비비로 편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50억 원은 저수지 준설과 관정 확보 등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