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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고액 체납자 190명 명단 공개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90명의 명단을 공보와
시·구 홈페이지, 주민센터 게시판 등에
공개했습니다.

대전의 고액·상습 체납자는 72명으로
개인 최고 체납액은 4억천9백만 원,
법인 최고 체납액은 4억4천5백만 원이며
연령대별로는 40~60대가 전체의 64%를
차지했습니다.

충남의 고액·상습 체납자는 118명으로
개인 최고는 천안 A 씨로 18억 원,
법인 가운데는 당진의 B 산업이
지방세 16억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