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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 전화 경찰 고발 아산시가 콜센터에 걸려오는 전화 가운데 욕설과 성희롱 등으로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는 지난해 콜센터로 걸려온 21만여 건의 전화 가운데 1백여 건이 악성 민원전화로, 콜센터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이직률이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있었다며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전화는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국가 에너지정책에 지방정부 참여 필요" 당진시와 경기도 안산시 등 2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가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에 지방정부도 참여하게 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방정부협의회는 정부가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국민과 지방정부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며,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과 이행 과정에 지방정부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 516대 적발 충남도가 어제(7) 자동차세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15개 시·군에서 516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통해 징수한 체납액은 1억 8300만 원이며, 4월말 현재 충남도내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은 288억 원에 이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