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은 김윤미 기자 이 자리의 무게감을 잊지 않는 앵커가 되겠습니다 “ 앵커는 MBC 기자라면 누구나 앉고 싶은 자리입니다. 욕심이 날 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 자리의 무게감을 안다면, 쉽게 앉기 어려운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5월 첫 주부터 주말 진행을 맡은 김윤미 기자는 ‘이 자리의 무게감을 잊지 않겠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기자 경력 13년 차이기에 더욱 남다른 무게감. 김윤미 기자가 생각하는 앵커로서의 소신을 들어봤다. 기자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로 알기 쉽게 뉴스 전하기“뉴스 앵커는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뉴스의 의미와 시청해야 하는 이유를 15~20초 사이, 짧으면서도 명확하게 알려드려야 하거든요. 그래야 힘들게 아이템을 찾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노고가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앵커가 잘하면 뉴스가 빛날 수 있다는 말은 반대로 이야기하.. 더보기 매니저 2 매니저 2회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담은 USB가 있습니다. 때로는 홍보 목적으로, 때로는 판매 목적으로 손님들에게 드리기도 합니다. USB에 담긴 프로그램을 보고 관심이 있는 바이어가 있으면 그 프로그램을 판매하게 되는데, 회사로서는 부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사 위상을 높이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대만과 태국의 방송사에 회사가 제작한 다큐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한 번은 어느 기관장에게 이 USB를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진 다음에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USB는 없고 상자가 비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때마침 허물없이 가까이 지내던 기관장이 ‘빈 상자’ 지적을 해주었기에 망정이지 잘 모르는 이였다면 큰 실례가 될 뻔 했습니다. 담당 직원이 바뀌는 과정에서 착오가 생겼던 것.. 더보기 2017 대전MBC 수제 맥주&뮤직페스티벌 음악에 취하고 수제 맥주의 매력에 빠지다 요즘 대세(大勢)는 수제 맥주! 국내 수제 맥주 대표 기업 15개가 준비한 50여 종의 다양한 맥주, 외국인 밴드, K-POP 가수, DJ 퍼포먼스까지 이어지는 공연, 그리고 푸드트럭 페스티벌까지. 여름밤 수제 맥주의 매력과 음악의 향연을 즐겨보자!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당신은 욜로족!「트렌드 코리아 2017」(김난도)에는 올해 핵심 트렌드로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소개하며,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 현재를 즐기라는 삶의 태도에 대한 격언이라면, 욜로는 그러한 현재 지향성의 라이프스타일 버전이라고 설명한다.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후회 없이 즐긴다는 욜로 라이프는 나만의 아이템 찾기와 ‘프리미엄’, ‘수제’라는 수식어의 선호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