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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유아 숲 체험원 내년에 43곳 추가 조성 산림청이 급증하는 유아 숲 교육 수요에 맞춰 올해 60곳에 이어 내년에 43개의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합니다. 유아 숲 체험원은 산림교육 활성화법에 따라 숲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한 시설로, 올해 말까지 전국에 60곳이 마련됐고 내년에는 도심권 개발제한구역 내 5곳을 비롯한 43곳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세종시, 조치원 섭골길 대학가 문화거리 조성 세종시가 조치원읍 신안1리 일원 섭골길에 14억3천만 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대학가 문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섭골길 문화거리조성 사업은 각종 시설물 설치와 쉼터·공원 조성 등으로 이뤄졌으며 450m 구간에 전력선과 통신선을 땅 아래로 설치하는 지중화 사업도 진행됩니다. 세종시는 섭골길 대학가 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대학생들의 소공연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과 대학생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에서 60대 여성, 자선냄비에 1천만 원 기부 익명의 시민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거액을 기부해 세밑 온정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구세군 충청본영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쯤 대전시청 앞 자선냄비에 60대로 보이는 여성이 천만 원짜리 수표가 든 봉투를 넣고 사라졌습니다. 충청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거액을 기부한 건 지난해 대전역 자선냄비에 8백만 원의 익명 기부 외에는 처음으로, 서울에서는 4년째 명동에서 익명의 독지가가 1억여 원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