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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내년 전국체전 앞두고 성매매 업소 집중단속 아산시가 내년도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온천동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지금까지 21곳을 적발해 적발해 영업정지와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속칭 장미마을로 불리는 아산의 성매매 집결지에는 올해 초까지 23개 업소가 영업 중이었으나, 대대적인 단속 등으로 지금은 15곳으로 줄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천안 개인택시 실거래가 2억 원 육박 천안의 개인택시 실거래가가 2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안시에 등록된 개인택시는 모두 천433대로 올해 62대가 거래됐는데, 지난 6월에 YF쏘나타가 1억6천만 원, 10월에는 그랜저HG가 1억9천500만 원에 각각 거래됐습니다 택시업계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퇴직자들이 개인택시를 안전한 투자처로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보건복지부, 아산시 어린이 안심 보험료 '불수용' 아산시가 협의 요청한 어린이 안심 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안심 보험료는 셋째 이상 출생아에게 5살까지 어린이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어린이를 보호하려는 취지는 공감하나 건강보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불수용 의견의 냈습니다. 이에 대해 아산시는 이미 70여 개 지자체가 비슷하게 실시하고 있는 사업을 수용하지 않는 보건복지부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