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시민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거액을 기부해 세밑 온정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구세군 충청본영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쯤 대전시청 앞 자선냄비에
60대로 보이는 여성이 천만 원짜리 수표가 든
봉투를 넣고 사라졌습니다.
충청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거액을
기부한 건 지난해 대전역 자선냄비에
8백만 원의 익명 기부 외에는 처음으로,
서울에서는 4년째 명동에서 익명의 독지가가
1억여 원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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