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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지역 복지시설 24곳 위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 30여 명이 산타복장으로 당진시 정미면의 장애인복지시설인 두리마을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마술과 합창 등 위문공연을 가졌습니다 현대제철은 110명의 임직원으로 산타 발대식을 갖고 이번 주말까지 당진지역 24곳의 자매결연 복지시설을 방문해 방한용품 등 선물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세종시 신도시 입주민 생활만족도 높아져 세종시 신도시 입주민들의 정주 여건 만족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이달 초 신도시 주민 527명을 대상으로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인 466명이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만족도 82%보다 6%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도시특화 개발이 추진되고 대형유통매장 등이 들어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세종호수공원 등 풍부한 공원·녹지가 가장 많았고 여유로운 생활 환경, 계획도시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지역 연말연시 모금 실적 저조 ··전국 절반 수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집중 모금에 나선 가운데 지역의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은 대전 19도, 세종 22도, 충남 11도로, 전국 평균 사랑의 온도 41도의 절반이나 그 이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같은 모금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80% 수준으로, 전체 70일의 모금기간 중 24일이 지나 모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동모금회 측은 지역 모금액이 부족할 경우 취약계층의 복지 혜택이 줄어들 우려가 크다며 구별 순회 모금이나 지로 모금 등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