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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내년 전국체전 앞두고 성매매 업소 집중단속

아산시가 내년도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온천동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지금까지 21곳을 적발해
적발해 영업정지와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속칭 장미마을로 불리는
아산의 성매매 집결지에는
올해 초까지 23개 업소가 영업 중이었으나,
대대적인 단속 등으로
지금은 15곳으로 줄었습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