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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공주역 개통 260일 만에 이용객 10만 명 돌파 지난 4월 2일 문을 연 KTX 공주역의 이용객이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0만 명 돌파는 KTX 공주역이 문을 연 지 260일 만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평균 3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주시는 공산성 등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뒤 KTX 이용객이 늘면서 10만 명 달성이 빨라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아산 상가 건물에서 40대 남성 투신해 숨져 오늘(17) 오전 8시 20분쯤 아산시 모종동의 한 상가 건물 15층에서 41살 임 모 씨가 건물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를 토대로 임 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안희정 "야권분열 대의명분 없어··단결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탈당으로 촉발된 야권 연쇄 탈당에 대해 "현재의 야권 분열은 대의명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충남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안철수 전 대표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답답하겠지만, 국민은 단결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도자들은 국민의 요구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