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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또다시 파행, 주민소환 추진 대전 서구의회가 정당 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또 다시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누리당 소속 서구의원들은 새정치연합 서구의원들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해 일부 수용하겠다고 밝혀 정상화 분위기가 높았지만, 이튿날 열린 본회의에 새정연 의원들이 불참해 사실상 정당 간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대전 서구민들과 시민단체는 이번 서구의회 파행 장기화를 유권자 우롱행위로 간주하고 당선 무효를 위한 주민소환제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당진시 합덕읍 일원에 내년부터 도시가스 공급 당진시 합덕읍 일원에 내년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됩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역 도시가스공급 업체인 서해에너지가 현재 예당산업단지까지 구축된 공급라인을 내년에는 합덕읍 운산 택지와 합덕 인더스파크 산단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2019년까지 우강면 일원 등지에도 배관망을 구축해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됩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세종시 올해 70개 기업 유치··2천여 명 고용 효과 세종시가 올해 국내 기업 70곳을 유치해 3천억 원 안팎의 투자와 2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습니다. 또 기업 유치가 활발해지면서 지난해 초에 분양을 시작한 세종첨단산업단지도 100% 분양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인 SK바이오텍이 입주하기로 한 세종시 명학산업단지 역시 분양률이 82%를 넘어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전망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