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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현대사전시관, 내년 상반기 대관 신청 접수 대전시가 오는 31일까지 내년 상반기 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관 신청을 받습니다. 대관 신청이 가능한 공간은 기획전시실 2곳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기간 중 15일 이내로 무료 대관이 가능합니다. 대관 선정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뒤 내년 1월 20일에 대전시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익명 기탁자, 대전공동모금회에 2천만 원 기탁 익명의 기탁자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 원을 맡기고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 기탁자가 방송모금창구를 찾아 천만 원짜리 수표가 2장 들어있는 봉투를 전달한 뒤 "절대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모금회 측은 익명 기탁자의 성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충남 청소년수련시설 8곳 운영 평가 '미흡' 대전과 충남지역 청소년 수련시설 8곳의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지역 26개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 관리와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한 결과, 대전 평송청소년 문화센터 등 4곳은 '미흡'을, 금산 다락원 청소년수련관 등 4곳은 '매우 미흡' 판정을 각각 받았습니다. 여가부는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시설에 대해 각종 지원사업에서 배제할 방침이며, 내년 3월까지 조속한 개선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