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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유성 총격사건 용의자 신원 파악 주력 성탄절밤 발생한 총격사건에 대해 경찰이 용의자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30여분전 인근 대로변 CCTV 분석을 통해 모자달린 옷을 입고 걸어가던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이 남성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며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피해자의 옷과 차량에 남은 화약흔적등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해 범행에 사용된 총기의 종류와 사제총기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한편, 성탄절인 그젯(25)밤 11시 45분쯤 대전시 봉명동에서 정차된 외제 차량에 괴한이 난입해 30대 자영업자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대전 총격사건 용의자 검거..자살 시도 지난 성탄절 밤, 대전 유성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조금 전인 오늘(28)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에서 용의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추적해 30대 남성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소지하고 있던 총기로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용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치료감호소 담배 밀반입 수감자 징역형 대전지법 공주지원이 치료감호소에 담배를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백 모 씨 등 6명에 대해 징역 4월에서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상습 마약 투약 등으로 공주 치료감호소에 수감돼 있던 백 씨 등은 지난 2013년 외부인에게 부탁해 축구공 안에 담배 20갑을 넣어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