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인구 1년새 0.92% 증가…홍성 2.41% 최고 지난해 충남의 인구 성장률이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도의 2015 사회지표 조사 결과 지난해 충남의 인구는 211만 6천830명으로 전년 209만 7천555명에 비해 0.92%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0.3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내포신도시가 들어선 홍성의 인구 성장률이 2.41%로 가장 높았고 아산과 당진, 천안 등도 인구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공주와 서천, 부여 등 내륙지역의 인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세종시, 학교 급식에 로컬푸드 현물 공급 세종시내 유치원과 신도시 지역 고등학교에 내년부터 로컬푸드 급식이 제공됩니다. 세종시는 학교급식 지원 농산물 구입비를 내년부터는 현물공급 방식으로 전환해 농산물을 직접 학교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세종시는 학교급식에 현물공급 시스템이 도입되면 지역의 친환경 우수 농산물 소비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아산시 지역복지 사업 평가 '대상'수상 아산시가 보건복지부의 2015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산시는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아산행복드림 사업과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읍면동 인적안전망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이전 1 ···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