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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임시이사 30일 전후 확정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임시이사 명단을 오는 30일을 전후해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는 대전시교육청이 제출한 임시이사 후보 16명의 명단을 검토한 뒤 최종 8명을 선정해 교육청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성학원 이사진들은 채용비리 등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고, 대전시교육청은 언론계와 법조계, 교육계, 종교계에서 12명, 대성학원에서 추천한 4명을 임시이사 후보로 사분위에 제출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부사동 주택 화재로 80대 화상 오늘 오전 11시쯤 대전시 부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살 강모 할아버지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건물 한 동을 모두 태워 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뒤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할아버지가 난로에 기름을 붓던 중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올해 마지막 해넘이 관측 어려워..새해 해돋이는 가능 2015년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투:모레),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구름이 짙어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지만, 새해 첫날 해돋이는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는 31일(투:모레) 오후, 구름이 짙게 끼어 충남 서해안에서는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고 새해 첫날엔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는 31일(투:모레) 일몰 시각은 대전이 오후 5시 25분, 서산이 5시 27분 등이며, 새해 첫날 해 뜨는 시각은 대전 오전 7시 42분, 보령 7시 45분 등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