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학생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공대 학부생이 전공 외에
마케팅·회계·사업안 설계 등의 과정을
추가로 들으며 창업 역량을 다지는
'K-스쿨'을 내년에 개설합니다.
K-스쿨은 단과대가 아닌 다양한 학과가 모이는 연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부생은 이곳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면
논문을 안 쓰고 신생 벤처기업인 스타트업과
관련된 업무 실적만으로 '창업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K-스쿨은 내년 전임교수 2명,
겸임교수 5명 정도의 규모로 출범하며
KAIST 3∼4학년 학부생 20여 명을
1기로 입교시킬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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