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형사 7단독 유제민 판사는
국내 A사의 천삼 제품을 위조하려고
가짜 정품인증서 등을 중국으로 빼돌리려 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한 모 씨와
58살 박 모 씨에 대해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고가에 팔리는
A사 천삼 제품을 위조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650억 원 상당의 가짜 인증서와 포장지, 포장용 기계,
상표 조각 기계를 제작해 중국으로 유출하려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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