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성적 조작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9년 대전의 한 사립고에서
교사들이 당시 3학년 A 군의 작문 성적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려줬다는
고발장이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군의 아버지는
대전시교육청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고발된 교사들의 혐의가 드러나면
업무 방해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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