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기업의 공업용수 부족과 조업 중단 등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관정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긴급 금융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내에 있는
개별 입지 중소 제조업체로,
가뭄 극복을 위한 관정 개발비에 한해
총 1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충남도는 관정 개발을 원하는 업체에 대해
업체당 1억 원의 범위 내에서
금융기관에 융자를 추천하고
융자 금액의 2%까지 이자도 지원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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