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가사람들

‘MBC WORLD’로 떠나는 여행

‘MBC WORLD’로 떠나는 여행
대전MBC 직원, 대한민국 최초 방송테마파크 ‘MBC 월드’ 견학

 

 

 

지난 12일과 14일 대전MBC 직원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방송테마파크인 ‘MBC WORLD’를 다녀왔다. MBC가 지난 9월 오픈한 ‘MBC WORLD’는 방송사 내에 방송테마파크를 만들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공개하여 운영함으로써 한류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MBC WORLD는 M, B, C,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M존은 MBC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방송진행 상황을 볼 수 있는 ‘가든 스튜디오’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월드스타 ‘빅뱅’과 ‘싸이’의 무대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홀로그램 시어터, <대장금>과 <해를 품은 달> 등 TV를 통해서만 보던 세트 속에 들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극 체험 코너, 바쁘게 뉴스를 준비하고 있는 보도국의 모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보도국 관람도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BC WORLD에서 가장 인기 있는 C존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MBC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어트랙션’ 공간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부스에서는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달콤한 데이트도 하고, 녹음실로 꾸며진 <나는 가수다> 부스에서는 명가수들과 함께 듀엣곡을 프로듀싱 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복면가왕>,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신기한 체험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상암로 MBC WORLD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의 파도를 타고 TV 속 환상의 세계 MBC WORLD로 여행을 떠나보자!

 

고명윤 |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