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건물의 내진 설계 적용 비율을
지역별로 비고한 결과
세종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각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는 181개 학교 건물 가운데
91.2%인 165개에 내진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전은
0482개 건물 중 29.7%인 114개에,
충남은 2,122개 건물 중 27.2%인 577개에만
내진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한편, 포항 지진과 관련해
대전 한밭초와 태평초 등 2곳에서
내벽에 금이 가거나 외벽체가 떨어져 나갔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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