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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사모광장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가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밝았습니다. 아프리카 격언 중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빨리 가기보다 멀리 가기 위해 주변을 돌아보면서 함께 걸어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전MBC가 올 한 해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주길 바라고, 시청자 여러분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조웅래 / 대전MBC 경영자문위원장, 맥키스컴퍼니 회장

 

 

정유년 닭의 해, 캄캄한 어둠 속에서 여명을 알리는 소리에 눈을 떠 따뜻하게 데운 물에 세수하고 학교에 갈 준비에 바빴던 내 어릴 적이 기억납니다. 새벽잠이 없는 요즘 닭보다 먼저 일어나 우렁찬 닭 울음소리를 기다리며 이 글을 씁니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바랍니다.

 

허참 / 방송인

 

 

 

 

 

대한민국이 모두 함께 힘들어했던 2016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온 국민이 함께 큰 희망을 보았던 한해이기도 합니다. 2017년 정유년에도 우리 국민들의 희망을 향한 행진은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이 좀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노래로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장훈 / 가수

 

 

 

탈도 많고 잊어버리고 싶을 만큼 크나큰 충격을 준 사건으로 얼룩진 2016 병신년을 털어 보내고 2017 정유년을 맞이했습니다. 올 한 해는 국민 모두에게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예년에도 그래 왔듯이 대전MBC는 대전·충남 지역의 대표적인 방송사로서의 면모를 지켜가며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과 함께, 얼마 전 방송되었던 <화이트골드 400년의 여정>과 같은 고품격의 특집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방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시청자위원회도 시청자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민근 / 대전MBC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날마다 기쁨 가득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M스토리> 닥터인 건강칼럼을 통해 대전, 세종, 충청 지역 주민들에게 척추 관절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전하고, 더욱 친절하고 좋은 치료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한식 / 우리척병원 대표병원장

 

 

 

 

 

 

 

 

2016년은 제게 과분한 한해였습니다. 모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뜻밖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제 삶에 있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던 한해였습니다. 반면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안타까운 얘기가 많이 들렸던 연말이었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좀 더 행복한 소식들이 많이 들리길 바랍니다. 닭의 해를 맞아 누구보다 발빠르고 누구보다 우렁찬 목소리를 낼 대전MBC의 활약상도 기대해 봅니다.

 

김건모 /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