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여름 과일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평년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참외의 경우 소매가격 기준으로
10개에 만3천 원으로
평년 대비 64%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박 가격도 평년 대비 84% 수준으로
이른 무더위에 출하량이 늘면서
시세가 평년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는 복숭아는
평년 수준의 시세를 보이겠지만
포도의 경우 재배면적이 줄어
지난해 대비 10~15%가량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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