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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갯벌 고립·어선 표류 등 해양 사고 잇따라

현충일 연휴 갯벌 고립 등 각종 해양 사고가
잇따라 2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어젯(4)밤 10시쯤 서천군 남천포구 인근에서
55살 이 모 씨 등 관광객 두 명이
갯벌에 들어갔다 고립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 정오쯤에는
보령시 삽시도와 효자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두 척이 표류하다
승선원 19명이 구조되는 등
해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