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일 주일 앞두고
대전 동구선거구 야권 후보 3명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래구, 국민의당 선병렬,
무소속 이대식 후보 등 3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후보의 독주를 막아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일화 절차는
2개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해
소속 당명을 빼고 후보 이름만으로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고,
탈락한 두 후보는 단일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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