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사상 첫 제한급수를 겪은 충남이
올해는 물 걱정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충남도내 저수지 898곳의 평균 저수율은
81.2%로 평년 저수율 92.9%보다 낮지만,
모내기를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4월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도는 저수율이 낮은 일부 저수지에 대해
하천수를 끌어오는 양수저류를 실시하고,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논물 가두기 등 절수 대책 홍보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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