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케이블 화재로
지난 3일부터 통행이 중단됐던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에서 서평택IC 구간이
오늘 새벽 0시부터 개통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이 구간의 도로 기능이
완전히 회복된 가운데
오늘 하루 41만 대의 차량이
이 구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선 송악IC에서 서평택IC 구간은
서해대교 케이블에 화재가 발생해
일부 케이블이 절단되거나 손상되면서
지난 3일부터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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