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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하기관 근로자 44% 비정규직"

대전시 산하기관의 근로자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비정규직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에 따르면
대전시가 출자 또는 출연한
15개 산하기관의 근로자 5천449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44%인 2천39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정규직 고용 형태로는
무기계약직이 17.6%, 기간제 계약직 8.2%,
단기계약직 5.8%,
용역 등 간접고용이 12.2%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