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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부조리 신고 최대 1억 원 보상금 아산시가 공직 부조리 근절을 위해 신고 보상금제를 적극 운영하기로 하고, 최대 1억 원의 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신고는 시 홈페이지 공직비리 익명신고센터에서 접수하고, 금품·향응 수수 등 직무 관련 비위 신고는 수수액의 10배 이내에서, 알선·청탁 행위 신고에 대해서는 3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아산시는 지난 2014년 공직 부조리 신고 보상금제를 조례로 제정하고 올해 보상금제 시행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대전시교육청, 올해 교육급여 156억 원 지급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초·중·고생 만5천여 명에게 맞춤형 교육급여 156억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내용은 고교 학비와 학용품비, 부교재비와 교과서비 등입니다. 교육급여는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19만 원 이하로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영아 6명 매매 20대 여성 검거 논산경찰서가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영아들을 사들여 키운 23살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1년 여간 인터넷 포털에 글을 올린 미혼모에게 접근해 1명에 20만 원에서 150만 원을 주고 영아 6명을 데려와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초생활수급자인 A 씨가 아이 3명을 자신의 호적에 올려 키우고 나머지 3명은 친모나 친척에게 돌려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