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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편의점 종업원 위협해 돈 빼앗은 40대 영장 공주경찰서가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5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일 저녁 공주시 중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9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충남도, 남북 긴장 속 비상대비 대응체계 강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남북 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비상대비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충남도는 민방위 동원태세 확립과 상황관리 강화를 15개 시·군에 요청하고 주요 시설물 경계와 비상대비 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충남에는 포격이나 공습에 대비한 647곳의 비상 대피시설이 지정돼 있으며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면 주변 대피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예산 황새 죽음 관련 일본 기자 사과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발생한 예산 황새 산황이의 죽음과 관련해 현지 신문기자가 사과와 반성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산황이가 죽은 사실을 처음 보도했던 요미우리 신문의 마쯔다 기자는 일본 황새공원에서 통역사로 활동하는 교포 김 황씨에게 한국인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일본인의 지식 부족이 원인이라 크게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