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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등 지자체 합동설계반 운영..예산절감 천안시와 당진시 등 지자체들이 연초부터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예산 절감에 나섰습니다. 합동설계반은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에 대한 조기 설계에 들어가 천안시는 15억 원, 당진시는 3억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6월 공청회 천안시가 급격한 시세 확장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의 전면 개편을 추진합니다. 천안시는 이와 함께 환승센터를 설치해 3월부터는 수요응답형 마중버스와 마을버스도 일부 준공영제로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7년 개편 이후 9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조정에 나선 천안시는 오는 6월쯤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영아 6명 매수 20대 여성 구속..범행 동기 추궁 미혼모에게 돈을 주고 갓 태어난 아기 6명을 데려다 키운 23살 임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직접 키운 3명 이외에 임 씨의 고모가 데려간 것으로 확인된 한 명을 아동보호시설에 맡기고 나머지 2명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또,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임 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한편 영아를 팔아넘긴 친모들을 추적해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