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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대형 찜질방 개장..편의시설 확충 세종시 신도시에 휴게시설과 사우나를 갖춘 대형 찜질방이 개장하는 등 생활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목욕시설은 행복도시 1-3 생활권인 세종시 종촌동에 천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2천981㎡ 규모로 세워졌습니다. 지난달에는 세종시의 첫 영화관이 개관했고 11월에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가, 10월에는 첫 액화가스충전소가 각각 개장한 바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음주측정 거부하고 경찰관 폭행한 만취 해경 서산경찰서가 만취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태안해양경비안전서 소속 순경 33살 송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8일 밤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에서 잠을 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정부, 안전처·인사처 세종시 이전 비용 확정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 비용이 확보됐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안전처 이전 비용으로 예비비 240억 원을, 인사처 이전 비용으로 예비비 57억 원을 사용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안전처 등은 이전 비용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 안에 세종시 이전 작업을 시작해 오는 3월 전까지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