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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대학 65% 카드 납부 불가 대전·세종·충남의 4년제 대학 가운데 65%가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본교나 캠퍼스가 지역에 있는 31개 4년제 대학 가운데 등록금을 카드로 받을 수 있는 곳은 11곳이었고 20곳은 카드 결제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들은 수수료 문제로 카드를 받지 않지만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당진시, 설명절 앞두고 경기부양 나서 당진시가 설 명절 앞두고 공사대금 조기에 지급하고 기업에 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지급이 가능한 준공금과 기성금, 노무비 등 65억2천여만 원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하기 했습니다 또 시 산하 기관과 관내 10인 이상 기업에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구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양곡 소비 2.8% 감소··30년 전 절반 수준 지난해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71.7kg으로 전년 대비 2.1kg 감소했고, 30년 전인 1985년 소비량보다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62.9kg으로 전년에 비해 2.2kg·3.4% 감소했고, 기타 양곡 소비량은 8.8kg으로 0.1kg, 1.1% 증가했습니다.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