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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치매노인 이틀째 실종.. 경찰 수사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노인이 이틀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8) 오전 대전시 비래동에 사는 69살 진 모 할머니가 집 근처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CCTV와 교통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해 진 씨가 금산군 복수면 대둔산 인근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 예산군 홍보대사 맡아 예산 출신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예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예산군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다음 달 4일 예산군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백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백종원 대표는 예산군 관광 홍보에 나서고 예산군과 함께 음식을 주제로 한 공동사업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역-오송역 BRT 운송사업자 선정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충북 오송역까지 53㎞를 간선급행버스체계로 잇는 BRT 운송사업자로 선진여객과 대전교통, 계룡버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열린 입찰에서 입찰가 14억 원을 제시한 선진 컨소시엄이 선정돼 오는 7월부터 6년간 BRT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시 오정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BRT 공사가 오는 3월 마무리 되면 대전역과 세종, 충북 오송역을 오가는 BRT 버스가 시범 운영됩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