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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100도..대전·세종, 역대 최고액 모금 대전과 세종의 '희망 나눔 캠페인'이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습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31)까지 70일 동안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47억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100.4도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종도 8억3천여만 원을 모금해 가장 많은 액수가 모였고, 충남도 129억 4천여만 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넘겼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함께 창업했던 KAIST 동문의 '릴레이 기부' 소셜커머스 업체를 공동 창업했던 KAIST 동문 등이 모교에 잇따라 발전기금을 내놨습니다. KAIS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산학부 박영훈 씨가 학교에 천만 원을 냈고 전산학부를 졸업한 김동우 씨도 비슷한 시기에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천만 원을 모교에 기탁했습니다. 소셜커머스를 함께 창업한 두 사람의 기부 소식을 들은 구경렬씨 등 8명의 동문들도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모아 지난해 12월 말에 KAIST에 전달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당진화력, 온배수 양식장 전복 5만 마리 입식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가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가두리 양식장에 새끼 전복 5만 마리를 입식했습니다. 온배수로 중간 육성된 전복은 지역 어촌계에 전달돼 바다어장에서 더 자란 뒤 출하됩니다. 당진화력은 온배수 양식 이외에 폐열을 활용한 복합영농도 추진해 주변 소득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