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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창업했던 KAIST 동문의 '릴레이 기부'

소셜커머스 업체를 공동 창업했던
KAIST 동문 등이 모교에 잇따라 발전기금을
내놨습니다.

KAIS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산학부 박영훈 씨가
학교에 천만 원을 냈고
전산학부를 졸업한 김동우 씨도 비슷한 시기에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천만 원을 모교에 기탁했습니다.

소셜커머스를 함께 창업한
두 사람의 기부 소식을 들은
구경렬씨 등 8명의 동문들도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모아
지난해 12월 말에 KAIST에 전달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