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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종 BRT도로 빠른 귀경길 홍보 설 연휴 귀경길에 대전역에서 세종시로 가는 BRT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대전역에서 와동IC, 대덕테크노밸리를 거쳐 세종시까지 양방향 6차로가 개통돼 이를 이용하면 빠른 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현재 대전 유성에서 세종시 연결도로는 교통량이 하루 평균 8만 대에 달하지만 대전역에서 세종시 연결도로는 하루 평균 만8천 대에 불과합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아산-석문 국가산단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포함 당진항과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아산-석문 국가산단선이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아산-석문선은 서해선 복선전철 당진 합덕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와 당진항을 거쳐 석문국가산업단지까지 40km에 달하는 단선 철도입니다. 충청남도는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따라 올해 말 아산-석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시, 설 연휴 생활밀접분야 특별대책 추진 대전시가 설 연휴 동안 교통과 의료, 환경 등 생활밀접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19개 부서에서 하루 80명씩 비상근무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대전 120 콜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문의 사항을 안내하고 종합병원 10곳의 응급실 비상 진료와 병·의원, 약국들의 휴일 지킴이 운영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현충원과 대전추모공원 등의 버스 노선에는 감차 없이 평소처럼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