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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관리청, 하천사업에 1천9백억 원 투입 대전국토관리청이 올해 천927억 원을 투입해 국가와 지방하천을 정비합니다. 국가하천 정비는 논산천 탑정지구 등 14개 사업을 추진하고, 국가하천 유지보수비 106억 원을 충청권 등에 지원해 친수시설과 체육시설을 유지·관리할 방침입니다. 대전국토청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 예산의 61%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교육부, 창성학원 이사 4명 임원 승인 취소 교육부가 대덕대와 중앙고 등 6개 교육기관의 학교법인인 창성학원의 재적이사 4명의 임원 승인을 취소했습니다. 교육부는 창성학원에 학교운영에 장애가 되는 임원 간 분쟁의 시정을 요구했지만 이행하지 않아 임원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원 정상화를 위해 임시이사 파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 7개 시·군 오늘부터 제한급수 해제 금강 물을 보령댐으로 보내는 도수로 21km가 오늘 개통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돼 온 충남 서부 7개 시·군의 제한급수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개통된 도수로는 금강 백제보의 물을 하루 최대 11만5천 톤씩 보령댐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하루에 20%씩, 3만3천 톤을 줄여 공급하던 충남 서부 7개 시·군의 물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