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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 사이버 범죄 50% 가까이 급증 충남에서 발생한 사이버 범죄가 5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해 충남에서 사이버 범죄가 5천530건 발생해 지난 2014년 3천583건보다 49.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인터넷 사기가 54.1%로 가장 많았고, 사이버저작권 침해와 사이버 금융 범죄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청양 양계장 화재..3억7천여만 원 피해 오늘(21) 새벽 0시 10분쯤 청양군 목면 58살 정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5천 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소방서추산 3억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입구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충남도,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 운영 충청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을 운영합니다. 충남도와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해결단은 각종 인·허가 업무와 도로, 교통, 환경, 토지, 자금 등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기업의 어려움을 접수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또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사례와 소극적인 행정, 인·허가 지연 등도 해결 대상에 포함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