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학기 대학가 출판물 불법복제 집중 단속 새 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대학가 출판물 불법복제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관 등을 대학가에 투입해 3년 동안 3번 이상 적발된 업소나, 불법 복제물이 100건 이상 적발된 업소는 모두 고발할 방침입니다. 대학가 주변의 출판물 불법복제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고 최근에는 피디에프(PDF) 파일을 이용해 출판물을 손쉽게 불법복제하는 등 수법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배재대, 해외취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배재대가 대학생들의 해외 취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해진대학사업에 전국에서 6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4년제 대학으로는 배재대와 부산외대가 포함됐습니다. 배재대는 앞으로 5년간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중남미 무역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대학생들의 해외진출을 도울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지역 미분양 주택 9572채...모두 전달보다 감소 국토교통부가 1월 말 기준으로 집계한 대전·세종·충남의 미분양 주택은 9천5백여 채로, 세 지역 모두 미분양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미분양 물량은 대전이 천여 채로 16.5% 감소했고, 충남은 8천5백여 채로 5.9%, 세종은 4채로 75% 줄었습니다. 또 준공 후 미분양은 대전이 138채로 15.3% 감소한 반면 충남은 362채로 29.3% 늘었고 세종은 준공 후 미분양이 없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