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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클리닉데이, 아카데미 운영 대전시가 도시정비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간 대립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비사업 클리닉 데이와 도시정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정비사업 클리닉 데이 운영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정비사업 핫라인을 설치하고 다음달부터 년 5회 자치구별로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도시정비 아카데미 운영은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비예정구역 114개소를 대상으로 5월과 10월 옛 충남도청에서 전문가 강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시, 정보취약계층에‘사랑의 그린PC’보급 대전시가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하기 위해 내일(2)부터 4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비영리단체입니다. 올해 보급할 PC는 모두 320대로, 보급업체를 통해 1년간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유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대전시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의 붕괴나 낙석 사고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급경사지 21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과 암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와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등의 이상 유무 등입니다. 대전시는 문제가 발견될 경우 응급조치와 함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