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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대전시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의
붕괴나 낙석 사고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급경사지 21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과 암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와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등의 이상 유무
등입니다.

대전시는 문제가 발견될 경우 응급조치와 함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