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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로 본격화...서울∼성남 5개 공구 총 6조7천억 원이 투입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서울과 성남 구간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조8천억 원 규모의 서울-성남 5개 공구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6월까지 공사업체를 모집해 연말부터 착공할 예정이며 성남-안성 구간은 내년 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서울에서 안성까지 2022년에 개통할 방침입니다. 또 안성에서 세종 구간은 올해 민자 적격성 조사를 끝내고 내년에 협상에 착수해 당초 예정된 개통 시기인 2025년보다 2~3년 앞당길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3생활권에 이동민원실 설치 세종시 신도시 3생활권의 아파트 입주가 올해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3생활권에 이동민원실이 마련됩니다. 세종시는 3생활권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시청사 현관에 '3생활권 이동민원실'을 설치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등 각종 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증명서 발급 등의 민원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 박찬종 씨 내정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 박찬종 한밭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대전시는 박 원장 내정자가 전남 장흥 출신으로 IT와 CT 분야에서 30년간 활동해온 해당 분야 전문가라고 밝혔으며, 임기는 이달 초부터 3년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