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조7천억 원이 투입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서울과 성남 구간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조8천억 원 규모의
서울-성남 5개 공구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6월까지 공사업체를 모집해
연말부터 착공할 예정이며
성남-안성 구간은 내년 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서울에서 안성까지 2022년에
개통할 방침입니다.
또 안성에서 세종 구간은
올해 민자 적격성 조사를 끝내고
내년에 협상에 착수해
당초 예정된 개통 시기인 2025년보다
2~3년 앞당길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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