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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바이모달트램' 28일부터 석 달 동안 시범 운행 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석 달 동안 신교통수단인 바이모달트램 1대를 대전과 세종, 오송역을 잇는 31.2km 구간에 투입해 출퇴근 시간 하루 두 차례 왕복으로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바이모달트램의 탑승 인원은 100명으로 하루 400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종시는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과 성능 등을 검증한 뒤 추가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서구 공무원, 특근매식비·출장비 부정 적발 대전 서구 일부 공무원들이 야근 후 지급되는 식비인 특근 매식비와 출장비를 주먹구구 식으로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대전 서구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서구 자치행정국과 도시환경국에서 지난 2014년부터 2년 동안 사용된 특근매식비 1억천여만 원이 식당 거래대장이 없는 등 집행 근거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해 대전 서구 소속 공무원 57명이 출장비 230여만 원을 받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적발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한화이글스, 내일부터 홈 시범경기 시작 올 시즌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한화이글스가 내일(8)부터 시범경기를 펼칩니다. 한화는 내일 넥센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두산과 삼성, LG, SK 등을 차례로 홈으로 불러들여 각각 2경기씩 치르는 등 모두 18경기를 펼칩니다. 한화는 김경언과 김태균, 로사리오 등 강력한 타선을 가동하고,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마운드는 로저스와 이태양, 정우람 등이 책임질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