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일부 공무원들이
야근 후 지급되는 식비인 특근 매식비와
출장비를 주먹구구 식으로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대전 서구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서구 자치행정국과 도시환경국에서
지난 2014년부터 2년 동안 사용된
특근매식비 1억천여만 원이
식당 거래대장이 없는 등
집행 근거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해 대전 서구 소속 공무원 57명이
출장비 230여만 원을 받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적발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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