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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 추진 충청남도가 지역 실정에 맞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풍수해와 가뭄, 대형화재, 가축전염병 등 기존의 44개 재난유형에 낙뢰와 저수지 붕괴, 감염병 등 7개 유형을 관리대상 재난에 추가했습니다. 충남도는 올해 안전관리 예산 5천965억 원을 투입해 안전문화운동 전개와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취약시기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 행복문화마을 만들기 참여 공동체 공모 충청남도가 농어촌 행복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주민공동체를 모집합니다. 사업유형은 음악과 놀이, 공예, 연극, 춤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문화 향유와 마을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공간 조성, 소득 증대 등입니다. 충남도는 오는 24일까지 사업계획을 접수하고 현장평가를 거친 뒤 선정된 마을에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시, 도심 상습 교통정체구간 개선 추진 대전시내 일부 간선도로의 상습 차량 정체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대덕대로와 큰마을네거리, 한밭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5곳에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로를 확장하고 교통섬과 우회전 전용차로를 만들어 교통정체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덕대로와 큰마을네거리 구간은 지장물 철거 공사에 착수했으며, 한밭대로와 남선공원네거리, 목척교 주변은 다음 달부터 도로 개선 공사가 시작됩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