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직원 알선비로 수천만 원 챙긴 20대 검거 대전동부경찰서가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동안 스마트폰 구직 어플리케이션 통해 만난 대학생 등 구직자 7명에게 자신을 유흥업소 상무라고 소개한 뒤 유흥업소 직원으로 일하게 해주겠다며 보증금 명목으로 3천7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술값 뻥튀기 천여만 원 가로챈 술집 주인 구속 대전동부경찰서가 술 취한 손님의 신용카드로 술값을 부풀려 결제한 혐의로 술집 주인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만취한 손님의 결제 금액을 최대 백 배까지 부풀려 결제하는 수법으로 모두 천7백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태안해경 밀물에 고립된 낚시객 4명 구조 오늘 오전 9시 10분쯤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변 갯바위에서 낚시객 4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만조 때를 몰라 갯바위에 고립됐던 42살 정 모씨 등 4명은 CCTV로 취약지역을 감시하던 해경에 발견돼 긴급 투입된 경비정과 민간 해양구조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이전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