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유흥업소 직원 알선비로 수천만 원 챙긴 20대 검거

대전동부경찰서가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동안
스마트폰 구직 어플리케이션 통해 만난
대학생 등 구직자 7명에게
자신을 유흥업소 상무라고 소개한 뒤
유흥업소 직원으로 일하게 해주겠다며
보증금 명목으로 3천7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조명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