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감성을 전해보세요! - 2016 대전MBC 예쁜엽서전시회 2016 대전MBC 예쁜엽서전시회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로 테마를 담은 엽서나 사진, 스토리 등을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행사다. 대전 3대 하천 사랑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예쁜엽서전시회는 주제와 관련된 추억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응모사연을 받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며, 이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방송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편지의 추억과 감동을 되살리다 지난 1984년 선화동 구 대전시민회관 전시장의 MBC 예쁜엽서전시회를 끝으로 31년 동안 덮여있던 추억의 라디오방송 행사가 지난 2015년부터 되살아났다. 컴퓨터, 휴대전화가 보급되면서 엽서나 편지 쓸 일이 많이 줄어든 요즘, 펜.. 더보기 폐교 공포체험 나섰던 30대 물에 빠져 숨져 심야에 폐교 공포체험에 나섰던 30대 남성이 저수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21) 새벽 2시 10분쯤 대전시 유성구 옛 충일여고 인근에서 32살 진 모 씨가 저수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울에 사는 진 씨가 혼자서 공포체험에 나섰다 저수조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당시 진 씨를 발견한 다른 공포체험 일행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옛 충일여고는 지난 2005년 폐교된 뒤 방치돼 있어 네티즌 사이에 공포체험 장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대전 문화동 36.9도..대전·세종·충남 폭염경보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 대전 문화동의 낮 최고기온이 36.9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의 기세가 이어졌습니다. 그 밖에 세종 연기면이 36.1도, 공주 35.6도 등 한낮 수은주가 35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절기상 처서인 내일(23)도 아침 최저기온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 33도에서 35도 분포로 덥겠고, 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오후 한때 5~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계속되다가 다음 주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이전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1523 다음